스타벅스가 장기투자하기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타벅스를 여러분은 어떤 회사라고 생각하나여? 커피 파는 회사? 미국회사? 애기하기에 앞서 한국 스타벅스에 대한 애기좀 해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2019년 기준 매출액이 무려 1조8천억원 정도 되고 순이익도 1300억 전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국내 커피브랜드 10여개 합친 것보다 많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를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2020년 코로나터지고 나서는 사이렌오더를 신규 가입하는 사람이 하루에 100명씩이나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사이렌오더가 미국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스타벅스코리아 한국에서 처음 시작해서 한국에서 개발된 스타벅스 사이렌오더가 미국에 수출이 되었었던거기도 하구요!! 스타벅스 미국 본사는 모바일 결제 및 자동 충전 시스템으로 앱 도입 1년만에 2016년 현금 보유량이 1조원을 넘어섰고 미국 스타벅스 카드는 구글페이, 애플페이 보다 이용자가 많다고 해요!!! 이들이 보유한 선수금은 미국 주요한 지방은행의 현금 보유량보다 많다고 하네요!! 스타벅스코리아에서 It기술의 발전은 정말 대단한데요. 모바일 결제가 늘어나게 되면서 직원의 노동력이 크게 줄었다고 하고 실시간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수 있게 되서 손님 적은 매장과 붐비는 매장에 적절히 인력을 순환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줄인 비용으로 소비자의 가격을 동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스타벅스 커피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서 스타벅스 가면 된장남 된장녀 하곤 했는데 요즘 비싼 커피들 보면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 평범해 보이는 것도 어느정도 인정할 부분이 되었네요!!
그렇다면 미국 본사 스타벅스 , 글로벌 스타벅스에 대해서 애기해보자면 스타벅스의 설립연도는 1985년도라고 하는데요, 주식이 상장한 일은 1992년 6월 26일이라고 해요! 스타벅스는 전세계 1등 커피전문점으로 매출액의 71% 정도가 무려 미국에서 일어날 정도로 미국에서 스타벅스는 정말 대단하고 스타벅스 커피 한잔을 사서 출근하는게 미국 사람들의 로망이나 일상이 될정도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타벅스의 맛이 전세계 비슷하게 유지를 하다보니 위기감이라고 생각되었던게 너무나 익숙한 맛이다보니 색다른 맛을 찾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이는 스타벅스를 이탈하는 고개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이정도로 스벅이 밀리진 않을 것 같고! 스타벅스는 이러한 수요층도 생각해서 고급매장도 만들어서 색다른 고객들의 입맛도 사라잡으면서 이러한 위기아닌 위기라고 생각된 부분들도 해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타벅스의 시가총액은 2021년 1월 30일 기준 대략 11만 5천달러 정도 되는데요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127조원 정도 됩니다. 배당률은 매년 다르지만 1.5~2%정도 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어떻게 변해 왔을까요? 상장은 1992년 6월 26일날 시작했는데 6월에 가격이 주당 0.3달러 수준밖에 되지 않았고 상장후 10년뒤인 2002년의 주가가 주당 6달러 정도 10년동안 10배가 상승해왔네요. 또 10년뒤인 2012년의 가격은 주당 25달러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은 2021년 1월 29일 기준 주당 96달러정도 됩니다. 사상최고치는 주당 107달러 정도 되구요. 0.6달러(1992년 6월)-> 6달러(2002년 6월)-> 25달러(2012년 6월)-> 96달러(2021.1.29일 현재) 작년 시작된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3월 쯤엔 93달러 하던게 무려->주당 5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었습니다. 이때는 모든 주식이 그러한 공포의 상황이었고 주당 50달러를 찍고 다시 회복하여 지금의 가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팬더믹이 심하던 저 시기에 꾸준히 주식을 사모았다면 정말 싸게 모을 수 있었던 시기이죠! 스타벅스의 주가가 10년단위로 보면 저 위에서처럼 오르기마 한 것처럼 보이지만 경제 위기가 터지고 나서는 항상 모든 주식이 그렇지만 스타벅스도 출렁거리긴 했고 단기간 하지만 회복하여서 점진적인 상승을 해왔습니다. 2009년 금융 위기때에도 주당 20달러하던 스타벅스 주식이 주당 3~4달러까지 떨어질정도로 했었지만 극복하고 올라왔습니다. 스타벅스는 경제 위기나 큰 경제 이슈가 올때마다 종종 조정을 받는데요. 그 이유는 스타벅스 즉 커피는 생활밀접한 요소로서 경제가 어려워지면 스타벅스 커피에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과 더불어 영향을 받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1위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입니다. 과거의 데이터가 미래를 보장하진 않지만 좋은 회사를 매달 꾸준히 사면서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방법은 실패할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됩니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건강한 투자방법과 방식으로 오래오래 꾸준히 주식을 사면서 팔지 않는 것입니다.,(물론 회사가 심각할 정도로 망가지는 경우 제외, 그래서 산 주식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스타벅스가서 커피도 한잔마셔보면서 느껴보라는 것입니다). 나오는 배당금들도 쓰기보다도 분기마다 나오는 배당을 다시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 스타벅스의 예를 들어 10년 전이던 20년전이던 30년전이던 누구라도 매달 꾸준히 스타벅스의 주식을 사고 오랫동안 장기투자 했던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10년전, 20년전, 30년전 스타벅스 주식을 사서 실패한 사람은 단기투자했던 사람일 것입니다. 경제 위기나 어떠한 위기가 올때마다 주식이 크게 떨어졌을때 무서워서 팔아버렸던 사람은 실패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주식을 샀던 사람이라면 지금쯤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을 것입니다!!
2021/01/30 - [시사(사회, 경제,정치,세금)] - 기타 외국인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