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바퀴 이질바퀴: 생명력이 강한 바퀴벌레

미국바퀴

미국바퀴, 혹은 이질바퀴라고 부르고 별바퀴라고 부른다고도 합니다. 하수구에 살기에 영어권에서는 water bug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서식하는 바퀴벌레들 중 가장 큰 바퀴입니다.

이 바퀴벌레는 우리가 집에서 흔히(?)보는 바퀴벌레는 아닙니다. 이 바퀴벌레에 대해서 설명해보자면 성충의 크기는 약 34~53mm이며, 체색은 적갈색 혹은 흑갈색을 띤다고 해요. 암, 수 모두다 발달된 날개를 가지고 있고 몸 크기에 비해 크다고 하네요. 알주머니의 크기는 약 8mm이며 흑적색에서 흑갈색을 띤다고 해요! 1개의 알주머니에 약 14~18개의 알이 2열로 배열되어 있으며 껍질이 단단하여서 수분 증발이 없다고 하구요.! 알의 부화기간은 평균적으로 30~45일 정도 이고 약충의 기간은 약 7~13개월 정도, 약충은 평균적으로 약 11회 (7회~13회) 탈피를 하며 초기에는 규칙적이지만 후령기에서는 보통 환경에 영향을 받아 불규칙적이라고 합니다, 성충은 수명이 평균적으로 약 1년 내외이고 환경에 따라서 최소 100일에서 최대 2년까지 생존한다고 해요. 이 미국 바퀴가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 바퀴가 새로운 음식을 먹을떄 이전에 먹었떤 반 소화된 음식을 토해내서 식중독등 여러가지 전염병을 유발하는데 천식이나 알러지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유아를 가해하거나 40여종의 병원균을 옮기는 위험한 해충이라고 합니다 성격도 포악해서 사람이 건드리면 물기도 한다고해요. 실제로 이바퀴는 상당히 위협적이고 움직이는 속도도 다름쥐처럼 빠른 편입니다. 가장 빠른 곤충중의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연구사례를 보면 최고 속도가 5.4킬로미터까지 측정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사람으로 비유해보면 시속 330키로미터로 달리는 것과 같은거라고 하고요. 

생명력도 강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한달 정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무서운 것이 참수를 당해도 일주일정도 살수 있다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