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냄새 노린재 알고 대처하자!

Posted by 마이바티스
2020. 7. 29. 09:57 소독 방역 세정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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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노린재라고 아시나요? 처음들어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마 위에 사진 같은 벌레를 몇 번은 봐보셨을거에요! 이게 이름이 먼진 모르지만 여름이나 가을이나 종종 보이는 벌레이기 때문인데요. 저렇게 생긴 것이 바로 노린재라고 합니다. 노린재의 종류로는 한국에서만 약 69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종류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가 있다고해요. 보통 그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 입니다. 제가 찍은 것도 그정도크기네요.  

이 노린재가 문제가 되는 것이 일단 냄새가 많이 나는 벌레이기도 하고 과실이 익어갈떄 그 즙액을 빨아 먹고 사는데 어린 열매는 모두 떨어지게 하거나 상품 가치를 훼손하기 떄문에 대표적인 피해를 주는 해충중의 하나입니다. 노린재가 풍기는 냄새는 때론 너무나 지독해서 역겹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손으로 그냥 잡았다가는 손에 역겨운 냄새가 꼬이게 될 것입니다. 외래종도 많아져서 최근에는 소나무에 가해하는 노린재의 종류도 발견된다고 하는데 각 지역에 지자체에도 골머리를 쓰이게 하는 벌레라고 합니다. 이 노랜재는 겨울을 앞두고 산란기와 월동기를 하는데 가을에는 알을 낳기 위해 따뜻한 곳을 찾아가고 실내로 유입되어 봄이나 여름에는 산란을 마치고 부화해서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노린재의 경우 화학적 예방이 쉽지 않아 물리적 예방과 더불어 트랩같은 것으로도 사용하여 다방면으로 예방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외부에 있는 과실의 경우 트랩으로 예방하기가 쉽지 않기도할텐데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노린재의 경우 물속에 사는 것도 있고 땅위에 사는 것 물가에 사는 것등 다양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따른 물리적, 화학적등등 다양한 예방책을 강구해야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애기하지만 맨손으로 잡는건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ㅎㅎ 냄새가 정말 고약하기 때문입니다.

노린재
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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