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줄쥐 포획(징그러울 수 있음) 등줄쥐의 번식력

등줄쥐

등줄쥐의 번식력

등줄쥐의 경우 학명으로는 Apodemus agrarius 라고 합니다. 뾰족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고 등면은 황갈색으로 정 중앙부에 검은색의 줄이 나 있고 배 부위는 흰색이다. 꼬리는 머리와 몸길이를 합친 것보다 짧고 연중 번식하는데 그 횟수로는 3~4회로서 한번에 2~8마리(평균 4~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하네요1 주로 하천, 평지, 농경지 등 저지대와 전원지역에 분포하는데 식성은 볏과 식물의 종자, 초본식물의종자, 과실 등 주로 종자 취식성 동물입니다. 유행성 출혈열과 츠츠가무시 병을 사람에게 전파하는 동물로서 악명이 높습니다. 그래서 관련 종사자와 관련된 곳이 있다면 주사를 미리 맞아 예방하기도 합니다. 땅에 복잡한 굴을 뚫어 생활하는데 수명은 보통 1년~1년 6개월 정도라고 해요! 

등줄쥐와 관련된 벼룩이나 진드기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는데요. 주의해야할 쥐중의 하나인만큼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줄무늬새털진드기. 이곳은 등줄쥐에서도 기생을 하는데요 새털진드기의 하나로서 몸의 윗면과 아랫면에 줄무늬가 있고 윗면에 굵은 가시털이 일곱쌍 있으며 옆구리는 울퉁불퉁하고 수컷의 몸 가운데에는 외부생식기가 있다고 하네요 / 소경쥐벼룩: 등줄쥐에 기생하는것으로서 붙어서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드물게는 사람에게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 먹고 살기도 한다고 합니다. / 세살 쥐벼룩: 등줄쥐에 기생하며 피를 빨아먹는 것중의 일종으로서 쥐벼룩의 하나라고 하네요. 누런갈색 / 입울타리쥐벼룩: 등줄쥐등에 기생하는 것으로서 일본 쥐벼룩의 하나로서 소경쥐벼룩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렇듯 들줄쥐에 기생하는 벼룩이나 진드기가 많고 사람에게 해로운 면이 많기 때문에 보시면 주의하시거나 포획하여 처리하실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