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바퀴 실화냐? 아파트, 공장, 빌딩
일본바퀴: 바퀴벌레
요즘 혹시 집이나 공장 , 빌라 등에서 큰 바퀴벌레가 많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요즘 정말 장난아니게 보이는데요. 아마 최근에 많이들 보셨을 것입니다. 생긴게 무서워서 여자분들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무서운게 사실인데요. 근데 여자분 아니더라도 남자들도 정말 무서워 하더라구요. 이게 흔히 우리 가정집에 있는(?) 바퀴의 경우 독일바퀴인데요 크기가 작고 머리게 전흉배판에 있어서 구분하기가 쉬운편인데 독일 바퀴의 경우 집이나 식당에 퍼지면 정말 완전히 제거하기가 힘든 바퀴중의 하나입니다. 위에 보시는 바퀴의 경우 독일 바퀴가 아닌 일본바퀴입니다. 크기가 큰 편이죠. 매우 껌은 편이구요.
일본바퀴의 경우 성충의 경우 약 크기가 20~25mm이며 체색은 무광택의 흑갈색을 띱니다. 난엽(난협) 바퀴 알의 경우 약 크기가 8~10mm이모 붉은 색을 약간 띤 흑갈색을 띤다고 해요. 각 알에는 약 12~17개의 알이 있습니다. 알의 부화기간은 약 24~35일입니다. 약충의 기간은 평균 6개월(4~14개월)로 약 9회 탈피를 합니다. 성충 암컷의 경우 3~4개월 생존한다고 하네요. 특이하게!!!! 일본 바퀴의 경우 저온에 적응한 종이라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도 서식하는 종으로서 주로 하수관이나 보일러식 건물 주위텃밭, 옥상 정원, 화분 주위에서 발견되며 인가 주변에 위치한 숲에서도 서식하여 반옥외성 바퀴입니다. 옥외에서 서식하는 바퀴의 경우 겨울철 동면을 가지는 것으로 추 정되구요 수컷의 경우 온전한 날개를 가지고 있으나비행을 하지 않으며 낙하시 활공정도로만 사용된다고 합니다.
워낙 일본바퀴의 경우 행동 반경이 큰 편에 속해서 배수로 타고도 많이 다니고 그러는 편입니다. 그래서 빌딩 20~여층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 예방대책으로는 배수로나 그런 틈이 생기지 않게 물리적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독 방역을 실시해도 일시적인 편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계속 예방을 하지 않는한 또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옥상 배수로로도 많이 들어오는데 대부분 옥상 배수로쪽이 망이나 그런 걸로 예방을 해두지 않기 때문에 옥상 배수로로 타고 올라와 내려가는 애들도(?) 많아 보입니다. 지하의 경우 배수로로 타고 들어와 균열이 있는 건물의 경우 여기저기 많이 다닐 수도 있기 때문에 물리적 예방이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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