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바퀴 습성 알아보기!

Posted by 마이바티스
2020. 1. 21. 19:13 소독 방역 세정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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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바퀴

바퀴벌레는 정말 누구나 무서워할 벌레 중의 하나입니다. 비록 식용으로 키우는 바퀴도 있다고 하지만 식용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서운게 사실인데요.  바퀴도 종류가 엄청 많이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독일바퀴, 미국바퀴, 일본바퀴 등등 크게 나뉘면 이정도오 더 나뉠 수도 있지만말이죠. 바퀴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4천종이 넘기 때문에 몇가지로만 나뉘기엔 그렇지만 4천개를 우리가 다 알 수 없으니 크게 나뉘어서 보면 될 수 있겠죠! 

흔히 가정집이나 식당 등 자주 보이는 작은 크기의 바퀴는 독일바퀴입니다. 이것이 가정집이나 식당안에 퍼지면 정말 문제가 됩니다.  알의 평균 부화기간이 2~4주로 짧기 때문에 완전 박멸하지 않으면 금방 퍼지게 마련이죠. 위의 사진은 독일바퀴는 아닙니다만 .독일바퀴가 퍼져있다면 신속하게 잡으셔야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바퀴는 일본바퀴인데요 , 독일바퀴는 성충은 약10~16mm로 작습니다. 반면 위의 일본바퀴의 성충 크기는 약 20~25mm정도로 큰 편입니다. 더 큰 미국바퀴같은 것도 있지만 말이죠. 일본 바퀴는 집안이나 식당안에 주로 살진 않고 행동반경이 큰 편에 속합니다. 알의 부화기간은 약 24~35일입니다. 약충의 기간은 평균 6개월로서 4~14개월 사이정도 합니다.이 기간동안 무려 약 9회 탈피를 하는데 이 기간이 끝나야 비로서 성충이 되는 것이지요. 성충의 암컷의 경우에는 약 3~4개월정도 생존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일본 바퀴는 저온에 적응한 종인데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서 서식하는 종이고 주로 하수관, 건물 주위 텃밭, 보일러실, 옥상 정원, 화분 주위에서 발견되기도하고 옥상에서 배수로 타고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반옥외성 바퀴로서 옥외에서 서식하는 바퀴의 경우 겨울철 동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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