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잡을때 반드시! 주의해야할점

Posted by 마이바티스
2020. 5. 13. 12:19 소독 방역 세정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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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독일바퀴

오늘 한번 바퀴벌레에 대해서 애기해보고자 합니다. 아마 위에 사진 보면 소름끼치실 정도로 놀라실 것입니다.

지금 제가 봐도 징그러워서 사진을 돌려버리고 싶을 정도인데요. 위에 있는건 독일바퀴 입니다. 바퀴의 종류가 수천개가 넘는다는거 아십니까? 사실 식용이 더 많다고 하는데 식용이라해도 먹고 싶진 않네요. 바퀴의 대표적인 종류로는 위에 사진 같은 길이 11~14mm의 독일바퀴나, 일본바퀴(큰), 먹바퀴,미국바퀴 등이 있습니다. 다른걸 몰라도 오늘 두가지 바퀴벌레에 대해서 애기해보고자 하는데요. 일단 위에 독일 바퀴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흔히 우리 가정에 있는(?) 바퀴벌레가 바로 독일바퀴입니다. 바퀴벌레의 경우 천식을 유발하고 건강에 정말 안좋기 때문에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 그리고 성인들에게도 정말 좋지 않은 해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 바퀴가 있으면 안되고 있다면 즉각적으로 예방조치를 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몇가지 중요한 애기를 할텐데요 잘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 흔히 집에 설치되어 있는 검정색 동그란 바퀴에방으로 설치한것들 다들? 있으시잖아요. 거기에 약이 좁쌀만큼 조금 들어 있는데 그것은 독일바퀴벌레 한마리가 먹을만한 양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리가 먹었다면 그 안에 약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게 이후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이지요. 쓰레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약을 다시 투입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예방도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검정색 바퀴예방트랩은 바퀴의 동선에 설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퀴(겔)약을 주사위에 넣어서 중요한 바퀴예방할 곳에 투입하는 것이 올바른 예방대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바퀴벌레 나온다면 즉각적으로 스프레이로 잡는다?   여러분 이거 조심하셔야합니다. 일단 그 스프레이로 바퀴벌레에게 뿌리신다면 그 바퀴벌레는 아마 즉사하거나 비실비실 대다가 죽을 것입니다. 해결되었네? 하지만 여러분 명심하셔야할 것이 있습니다. 만약 바퀴가 알(난엽)을 품고 있는 바퀴에게 뿌리셔서 그 바퀴를 죽인다면 알도 죽을까요? 안타깝지만 안 죽는 다는 것입니다. 알은 약을 뿌려도 보호가 되어 살아남기 때문에 알을 까고 죽게 되고 이 알에서 나온 바퀴는 더 빨리 퍼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프레이로 잡으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바퀴는 바퀴약(겔) 과 모니터링 트랩으로만 예방해야지. 스프레이로 뿌리시면 좋지 않은 결과를 낫게 될 것입니다. 살아 있는 눈에 보이는건 죽지만 난엽(바퀴 알)에서 더 빨리 부화해서 퍼지게 될테니 말이죠

3. 업체 나 본인이 바퀴겔 작업을 했는데 바퀴가 비실비실 하며 돌아다녀요? 이런 것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안그런 바퀴도 있음) 밤에만 돌아다니는데 낮에 돌아다닌다면 바퀴약(겔)을 먹고 온갖 기능이 마비가 와서 그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게 밤인지 낮인지 구분 못하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다음엔 오늘 설명다하지 못한 일본바퀴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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