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띠 소띠 소의해

2021년은 어떠한 띠의 한해일까요? 2021년은 바로 신축년 소해의 라고 합니다. 육십 간지 중 38번째로서 신이 백색, 축이 소를 이미하는 "하얀 소의 해"라고 합니다.소띠로는 올해 태어나는 2021년생, 2009년생, 97년생, 85년생, 72년생, 60년생,48년생, 36년생이 있겠습니다.  띠란 무엇일까요? 사람이 태어난 해의 지지를 동물 이름으로 상징하여 이르는 말로서 모두 12개의 12띠가 있는데요. 쥐띠, 소띠, 범띠, 토끼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자나비띠, 닭띠, 돼지띠가 있습니다. 그중에 올해 2021년이 바로 소띠로서 소의 해라고 할 수 있고 하얀 소의 해라고 합니다. 2020년 한해 우리나라 사람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한해이고 올해도 이겨나가고있는 한해 인데 2021년 하얀 소의 해처럼 어두운 뭔가가 하얗게 묵묵한 소처럼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네요!

2021년 신축년 하얀소의해는 신성한 기운을 지녔다는 흰 소의해로서 소의 해는 여유과 평화의 해를 뜻하고 시간적으로는 음력 12월을 가르키는데 이것은 소의 발톱이 두개로 갈려져서 음을 상징하며 소의 성질이 유순하고 참을성이 많아 씨앗이 땅속에서 싹터서 봄을 기다리는 모양와 닮았기 때문이라고하네요! 신축년 관련 소와 관련된 몇가지 속담을 알아보자면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이 속담은 근면 성실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천천히 나아가는 황소 걸음처럼 일의 속도는 더딜지라도 인내하며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성공에 이르게 될 것임을 비유한 속담이라고 하네요 ,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 이 속담은 유순하고 온순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성미가 느리고 무던해 보이는 이도 화낼때가 있다는 말로서 순한 사람에 소를 빚대어 표현한 것으로서 소는 유순, 온순한 이미지를 가진 것을 의미하는 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