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번째 헌혈 후기

Posted by 마이바티스
2019. 4. 20. 19:41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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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헌혈


헌혈 후기! 212번째 헌혈


212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많이 하긴 했지만 저도 최근엔 바빠지고 그러면서 뜸하게 했었는데요. 올해 몇번은 한 것 같아쑈는데 올해 처음 헌혈이었다고 하네요! ㅎㅎ 한때는 2주마다 헌혈을 해서 빠짐 없이 하곤 했는데 게을러진건지 바빠진건지...이제야 헌혈을 하네요! 2주마다 어떻게 헌혈을 하냐고요? 헌혈은 종류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전혈의 경우에는 2달마다 헌혈을 할 수가 있지만, 혈장, 혈소판 등의 헌혈은 2주마다 헌혈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의 경우에는 전혈의  사진인데요. 혈소판할 시간이 안될 것 같아 전혈을 하였습니다.

헌혈을 하고 걸리는 시간의 경우 전혈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5~10분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검진하고 헌혈하고 대기하고 하면 전혈의 경우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30분정도는 걸린다고 봐야합니다. 피뽑고 바로 끝?이 아니라 헌혈한 그 장소에서 몇분 쉼을 취하고 그리고 내려와서도 10분?정도 쉬다가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시간 이정도는 아니었고 헌혈 그장소에서 대기하다가 내려오면 딱히 타임은 없었는데 사건사고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규정이 추가가 되었네요! ㅎㅎ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지켜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시간을 다 준수해도 사건은 생깁니다. 밑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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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이번 전혈을 하고 나서 모든 주어진 시간을 다 준수하고 이제 팔대를 푸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헌혈한 팔에서 먼가 울컥 울컥 올라오는 이상한 느낌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피가 지혈이 잘안되서 흘러 내리는 거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2번째인데요. 지압이 잘 안되면이런 일이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눌러줘야 하는데 이번엔 먼가 잘 안되었는지 피가 철철 흘러서 다시 헌혈의 집으로 돌아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간호사 3분이 달려들어 조치를 해주셨는데요 상당히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시간 없다고 빨리 가지 마시고 주어진 시간 잘지키시고 몇분 꼭 눌러 있기를 추천드립니다,  212번 헌혈을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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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사은품인데요! 오랜만에 갔더니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네요! 게다가 전혈 이벤트 1+1까지 하고 있었네요! 저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스타벅스 카드 를 받았습니다 5,000원이 들어 있는 카드 두장!! 대박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갔더니 처음 하던 설레임도 좋고 좋았습니다. 언제 이벤트가 바뀔지 모르니! 여러분들도 헌혈 한번 해보시고! 좋은 일도 하시고 사은품도 받아가세요! ㅎㅎ 헌혈의 집마다 사은품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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