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 가격 인상,영화관 천원 인상,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인상 검토

멀티플렉스 상영관의 영화관람비가 오를 예정이다.

CJ CGV는 오는 4월 11일(수)일 부터 영화 관람가격을 기존 대비해서 1,000원 인상한다고 하였다.

주중의 경우 (월,화,수목) 오후 4시 부터 10시까지 스텐다드 좌석은 9,000원이었던

일반(2D)영화 관람료가 10,000원으로 오르게 된다

또한, 주말(금,토,일) 오전 10시 부터 밤 12시까지 10,000->11,000원으로 조정된다

뿐만 아니라 3D를 포함한 IMAX, 4DX등의 특별관 가격도 일반 2D영화 관람료와 더불아 1,000원씩 인상된다.

하지만, 어린이, 만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 청소년,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요금은

이번 요금에선 제외됐다고 한다.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과 장애인 영화 관람데이는 기존 가격을 유지

또한, 팝콘, 음료등의 스낵 가격도 당분간 인상하지 않을 방침

CJ CGV의 경우  매출 구성을 보면

매출구성은 티켓판매 60.54%, 매점판매 15.83%, 기타판매 9.96%, 

광고판매 9.25%, 장비판매 4.4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판매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수익을 올릴려면 가장 비중이 큰

티켓판매가 쉽겠지만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피해가 커서 좀 아쉬운 부분이다.

영화업계는 꾸준히 가격을 인상해왔는데 주로 애기하는게

서비스 가격경쟁심화와 비용증가란 이유에서였다.

결국 서비스 경쟁은 계속 심화되고 비용증가(인건비 등)는 계속 될 것인데

이렇게 가다간 

영화 일반(2D)영화 보는데 한편에 20,000원도 오는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매출의 다변화를 통하거나 중국의 완다그룹처럼 M&A를 통한 경영이나 해야겠지만

그게 쉬운일도 아니고 완다도 흔들리고 있으니....

CJ CGV는 업계 1위인데

롯데시네마다 다른 영화관 역시 관람료를 인상을 검토중인데

영화계 서비스 경쟁 심화와 비용증가로 요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저임금의 인상이 클 것같기도 하다.

CJ CGV의10년 주가의 모습이다.

7~8년 줄기차게 달려오다가 크게 폭락을 하고 최근에는 조정의 시기를 겪고있다.

CJ CGV의 제무제표 현황의 모습

(2018년은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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