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스톤

Posted by 마이바티스
2018. 4. 30. 17:23 문화 & 연예 &음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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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MCU 최강의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상 우주의 창조신들이나 다름없다고 보여지는 존재들의 권능들이

응축된 우주적 아이템인 만큼 그 힘과 권능은 초월적!

 

인피니티의 모든 스톤들은 기본적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각각의 스톤들은 공간, 정신, 힘, 현실, 시간, 영혼으로 나뉜 고유의 권능을 가지고

이 권능이 미치는 영역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각각의 스톤들은

 '공간(Space)', '정신(Mind)', '실재(Reality)', '힘(Power)', '시간(Time)', '영혼(Soul)'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전통적인 4원소(물, 불, 바람, 흙)와 비교했을 때 이 6원소를 비물질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




인피니티의 기원을 살펴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언급되게 되는데


창조 이전에 6개의 특이점이 존재했다고 한다.

그 후 우주가 폭발해 존재하게 되었고, 

그 잔재들이 응축된 덩어리로 만들어졌다. 

그것이 인피니티 스톤이라고 나오게 된다. 그렇다고 한다.ㅎㅎ



토르: 다크 월드 에서 처음으로 인피니티 스톤이 언급되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의하면 우주적 존재인 이터니티, 엔트로피, 인피니티, 데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후 인피니티 스톤은 여러 문명을 거쳐 변형되었고, 

지금의 형태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고 있다.






인피니티



테서랙트 (space stone) : 스페이스 

시공간 이동능력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저

에서 독일의 하이드라의 수장이였던 "요한 슈미트"가 레드 스컬 이라는 악당으로 변하게 된다. 

영화 후반부에 캡틴 아메리카와 레드 스컬이 싸우는 와중에 레드스컬이 테서랙트를 만지게 되는데 그 순간 다른 시공간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캡틴 아메리카도 비행선과 함께 빙하에 파묻힌다. 

테서랙트는 본래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것으로 전쟁에서 이긴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이 뺴앗은 전리품이다. 

테서랙트는 이후 어벤져스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로키가 치타우리족을 이끌고 지구를 침공해왔을 

당시 힘의 원천이 되었던 것이 바로 테서랙트로 포탈을 열어 치타우리족을 뉴욕으로 들여보내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어벤져스가 이를 물리치고 토르가 로키와 함께 테서랙트를 아스가르드로 가져가게 되지요



스페이스 스톤은 그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로 강력한 에너지 병기의 동력을 만들 수 있고,

 먼 우주를 잇는 포탈도 만들 수 있으며, 아스가르드의 비프로스트같은 차원 연결기이자 

플래닛 킬러 병기까지 제작 가능하게 한다.




에테르(reality stone) : 리얼리티

현실 조작 능력


에테르는 다른 인피니티 스톤과 달리 붉은 액체 형태를 띠고 있다.

토르 : 다크월드에서 다크엘프의 지도자였던 말레키스가 에테르를 이용하여 빛을 어둠으로 바꿔버리자, 

아스가르드의 왕이 이를 빼앗아 봉인해버렸다. 

이후 지구의 물리학자인 제인 포스터가 연구를 하던 중에 에테르를 흡수하게 되었고, 

다시 토르에 의해 아스가르드로 옮겨진다.


시프와 볼스타그가 콜렉터에게 이미 아스가르드에는 테서렉트가 있기 때문에 다른 인피니티 스톤인 에테르를 같이 보관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콜렉터에게 이를 맡겨달라고 부탁하고, 콜렉터는 이를 수락한다.

 아스가르드인들이 돌아가고 콜렉터가 "하나는 됐고, 이제 5개 남았군"이라는 대사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인피니티 스톤은 총 6개임이 드러났다. 현재 콜렉터가 망연자실한 장면이 나온 후로 에테르는 보이지 않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허나 여전히 콜렉터가 보유하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리얼리티 스톤은 특정한 조건이 갖추어진 상황에서는 풀 파워를 발휘해 사실상 우주를 멸망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타노스가 사용할 때에는 총격과 칼날을 비눗방울로 만들어버리고,

 현실 조작을 통하여 가짜 현실을 만들어 내기까지 한다.




오브(power stone) : 파워

천문학적인 파괴력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콜렉터의 설명중에서는 셀레스티얼이라는 종족들이 이것을 이용해 한 문명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파워 스톤을 획득한 로난이 오브를 이용하여 노바코어라는 군대를 전멸 시키고, 잔다르 행성도 공격했다. 

스타로드를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이 로난을 무찌르고 노바군단에게 오브를 맡겼다.



파워 스톤은 행성 하나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스톤과 병행하여 사용할 시에는 미러 디멘션조차도 무력화할 수 있다.





치타우리 셉터(mind stone) : 마인드

마음 조작 능력


치타우리 셉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인피니티 스톤으로 로키의 창에 치타우리 셉터가 박혀있다. 

어벤져스 1 에서 로키가 자신의 창으로 호크아이를 세뇌시킨 후 조종하여 치타우리 종족이 지구를 침범할 수 있었다.

 또한 헐크인 브루스 배너 박사를 세뇌해 핼리캐리어를 박살내게 만들었다. 

그리고 치타우리 셉터를 통해서 스칼렛 위치와 퀵 실버가 염력을 비롯한 초능력을 얻게 되었고.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의 집단 지성으로 아이언맨의 인공지능인 자비스와 마인드 스톤의 힘이 합쳐져 비젼이라는 캐릭터가 생기게 되었다. 

이 때부터 비전의 이마에 마인드 스톤이 박히게 되었다. 

그런데 2018년 4월 27일에 개봉한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에서 마인드 스톤도 뺏기게 되면서

타노스는 6가지 보석을 다 얻게 된다.

마인드 스톤은 인간 정도는 완전히 세뇌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비전은 스톤의 힘으로 자유비행, 

물질 통과가 가능고, MCU에서 2번째로 강한 금속인 비브라늄을 순식간에 녹일 수준의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다.



인피니티




아가모토의 눈(time stone) : 타임

시간 왜곡 능력


아가모토의 눈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최초로 등장하게 된다. 

타임스톤시간을 왜곡할 수 있어서 붕괴된 건물을 다시 복구할 수도 있고, 

죽은 생명을 다시 살려낼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라는 자연의 섭리를 깨뜨리는 능력이기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소유하기 이전에 소유주였던 에이션트 원은 타임스톤의 능력을 쓰는 것을 삼갔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타임스톤의 위험성을 깨닫고 능력을 삼가게 된다.



타임 스톤은 시간 역행으로 파괴된 대도시를 순식간에 복구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신에 가까운 우주적 존재인 도르마무도 거역할 수 없는 시간 조작이 가능하다


그나마 도르마무도 차원의 주인이라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인지라 타임 스톤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끼치지 못했지만, 

무한한 타임 루프에 가두는 건 가능했다. 

게다가, 파괴되어버린 인피니티 스톤을 다시 원상태로 다시 되돌리기까지 한다.






soul stone: 소울 스톤

아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소울스톤에 관하여 명시적으로 드러낸 적은 없다.

주황색의 돌이며 알려지지 않음. 팬들의 대부분은 똑같은 주황색에다가 수조개의 영혼을 관찰할 수 있다는 

아스가르드의 파수꾼 헤임달의 눈이 바로 소울 스톤이라고 추측 을 하였지만

해임달이 죽으면서 해임달의 눈이 소울 스톤이 아니라고 판별



소울 스톤의 위력은 인피니티 워 서곡 코믹스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프렐류드 코믹스에서 웡의 말에 따르면 소울 스톤

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모든 스톤들 중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한다. 


소울 스톤 자체가 지니고 있는 힘과 권능의 위험성이 특히나 높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다른 스톤들과는 다르게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는 

언급도 소울 스톤의 위험성을 더욱 높인다고 볼 수 있는데, 

소울 스톤이 어떻게 생겼고,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인피니티 워에서도 능력 설명이 애매하다. 

소울 스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레드 스컬이 타노스와 가모라를 

알아보고 모두를 아는 것이 자신의 저주 운운했고 현재 상황에서 추측할 수가 있는 

소울 스톤의 능력으로는 모든 존재를 알 수 있는 지식과 관련된 능력인 것으로 보인다.





 
















내구력도 그야말로 초월적인 수준인데, 


리얼리티 스톤인 에테르는 토르가 최강의 무기인 번개로 지졌음에도 멀쩡했으며, 


그 강력한 아스가르드인들조차 감히 파괴하지 못하고 봉인하는 게 고작이었을 정도다.


거기다 도르마무가 공격해도 타임 스톤은 그대로였다.


인피니티 스톤이 우주의 창조신들이 만들어 낸 우주적 아이템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우주적인 힘 없이는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의 분석으로 완다가 파괴하는 데 성공하긴 했다. 


인피니티 스톤과 같은 종류의 힘으로 파괴할 수 있고, 


완다가 스톤의 힘을 역류시켜 부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우주선만큼 거대한 장비도 단번에 들어 올리는 염동력의 완다가,


 몇 분간 염동력을 죽을 기세로 쏟아부어서야 성공했다.


하지만, 타노스가 타임스톤으로 시간을 돌려 원래대로 돌려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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