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예방대책 쥐구멍

Posted by 마이바티스
2019. 9. 8. 21:29 소독 방역 세정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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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쥐가 나타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혼비백산하기 마련인데요. 과연 쥐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많은 방법들이 있을텐데요 그중에 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예방대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우리가 볼 수 있었던 쥐들을 살펴보면 귀여운?사이즈의 생쥐, 집쥐라 불리는 시중귀 정도로 볼 수가 있겠는데요. 곰쥐, 집웅쥐, 지붕쥐 라고 불리는 쥐는 지붕위에서 주로 사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져서 찾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건물들이 다 좋아지고 하다보니 예전 같이 낮은 지붕이 많은 시대가 아니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생쥐는 무게가 약 20g정도가 되고 길이는 80~120mm정도 되는데요. 털은 배면이 갈색이면서 복면은 회색입니다. 시궁쥐는 집쥐라 하며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고 하는데요 성체의 경우 몸무게가 약 400~500g으로서 생쥐에 비해 20~25배나 크다고 하네요. 꼬리 길이는 160~200mm이고 두동장(몸통+머리)의 경우 190~250mm보다 짧다고 하네요. 털은 배면이 화갈색이고 복면은 회색이며 귀는 작기 때문에 앞으로 접어도 눈에 닿지 않는다고 하구요 눈도 몸집에 비해서 작고 코는 비교적 뭉뚝한 편이라고 합니다. 주로 사는 서식지의 경우 가옥내 창고, 쓰레기창이나 하수구 주변에서 주로 살며 마을 주변의 논둑이나 발둑에 땅속에 굴을 파고 산다고 합니다. 


쥐의 예방대책: 쥐의 예방대책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끈끈이로서 예방할수도 있고 쥐약 살포 등의 방법들도 있습니다. 끈끈이는 쥐의 이동경로에 끈끈이를 깔아 잡는 방식이고 쥐약은 쥐의 이동경로에 뿌려서 먹고 죽게 하는 방식인데 하나씩 먹는 쥐약 살포의 경우 한마리 정도?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데요. 그런 것도 예방할 수 있지만, 중요한건 쥐가 어디서 오고 나가는지 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쥐 구멍을 발견하여 그곳에 쥐가루약을 살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쥐가루약을 입구 주변이나 쥐의 이동경로에 뿌리게 되면 쥐가 이동하면서 몸에 묻혀 나오게 되는데요 쥐의 특성상 자기 몸을 핥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먹고 싶지 않아도 지나가다가 자기 몸에 묻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것을 핥고 결국 죽게 되는 것이지요. 쥐가 쥐가루약을 먹고 죽는 이유는 그 가구를 먹게 되면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혈액을 응고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데요. 특히 독일의 바이엘에서 만든 라쿠민 티비 가루는 정말 효과가 큰 것중의 하나입니다. 아무튼 쥐구멍이나 쥐의 이동경로에 뿌리게 되면 쥐가 이동하면서 묻게 되고 치사하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쥐의 예방 시 주의사항: 사람들이 어리석게도 쥐구멍을 발견하게 되면 그것을 막아버리게 되는데요. 또한 쥐의 이동경로를 무조건 막아버리게 되는 오류를 범하는데 이렇게 할 시에 정말 더 안좋은 효과를 거두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쥐의 이동경로를 그냥 막어버리면 쥐는 살기 위해 다른 곳을 파거나 뚫어서 나가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바법은 정말 안좋은 방법입니다. 쥐를 다 제거했다 싶을때 그 때 서야 쥐구멍이나 쥐 이동경로를 막아야지 그전에 막아버리면 더 안좋은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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