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대폭포]천제연폭포의 매력!!

천제연폭포

제주도: 천제연 폭포

제주도 하면 폭포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제주도 폭포하면 생각나는 곳이 3군데 정도 있습니다. 폭포의 물이 바닷가로 떠내려가는 것을 볼 수있는 정방폭포!   아이들 혹은 연인과 데이트하면서 무난하게 걷고 구경할 수 있는 천지연 폭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천제연 폭포! 입니다. 

천제연 폭포와 천지연 폭포와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름도 거의 비슷하고 한글자 차이이다 보니 헷갈리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여러번 갔지만 자꾸 헷갈려서 혼났습니다..ㅎㅎ 확실한건 폭포 별로 차이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아이들과 혹은 연인과 무난하게 걷고 구경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제연은 좀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천제연폭포는 코스가 대략 3곳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좀 많이 걷고 계단이 많고 하다보니 먼가 성취감을 느끼시거나 엑티브티한 것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힘든 만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경치가 정말 3대 폭포중에서도 탑이라고 할 수 있더라구요. 

!! 제주도 비오는 날 폭포!!: 이것은 제주도 폭포구경의 팁이자. 정말 색다른 면인데요. 폭포 구경은 비오고 다음날이나 비가 오는 날(심하게 많이 내리지 않는 촉촉하게 내리는)이 정말 구경하기에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제가 이날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3군데를 다 가보았는데요. 같은날에..정말 3군데다 폭포가 장관이었습니다. 색다른 면이보이더라구요. 제주도는 정말 10여번 갔지만 갈때마다 어느계절에 가냐 어떤 날씨에 가냐 어떤 컨셉으로 가냐에 따라 정말 다 달라지는 기분이들더라구요! 천제연 폭포도 그중에서 정말 색다른 기분이 드는 곳이었네요!

천제연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