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공원 서울숲 보라매공원보다 쉼이 더가득한

Posted by 마이바티스
2018. 10. 15. 19:04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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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위치한 부평공원

Bupyeong Park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공원


이곳은 제가 가본 서울숲이나 보라매공원 등 서울근교에 각종 공원을 가본 데보다도

훨씬더 힐링이 되고 쉼터가 많은 그런 공원이라고 생각하는 공원입니다

부평공원은 처음 가봤는데요 공원이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울숲의 경우에는 쉼터가 그리 많진 않기도 하고

보라매공원은 좀 인위적인 느낌도 많은데요


부평공원은 자연친화적인 것 같고 쉼터도 많고 정말 좋은 곳이더라구요

운동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인데

배드민턴장, 농구장, 게이트볼장등도 있기도 합니다


연못도 상당히 큰편이라 감상하기에도 좋구요!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부평공원은 면적만 무려 11만 3,121제곱미터가 될정도로 엄청 큰 공원입니다.

이곳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부평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수목이 어우러져 있어서 부평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입니다.

운동과 산책, 가족나들이와 동호회 모임을 즐기는 이들로 늘 활기를 띄는 곳!


이곳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흥행작 "쉬리"의 촬영(북한군 훈련장면)장소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470년도에 이곳은 고구려 주부토군이라 불렸으며

757년에는 통일신라 장제군,

995년에는 고려 수주, 1413년도에는 조선 부평도호부, 1914년도에는 대한제국 부천군,1940년도에는 대한제국 인천부, 1945년에는 제물포시, 1948년에는 인천시에 속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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