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삼성카드와 결별,이제 현대카드와 함께

삼성카드

코스트코 하면 삼성카드가 생각날정도로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의 유일한 한국 제휴카드로서

코스트코회원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코스트코의 모든 결제는 현금 아니면 삼성카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코스트코는 각 국가마다 한 카드사에서만 제휴를 해서 결제를 하게 했었는데요

무려 18년이란 시간동안 삼성카드가 독점을 해왔던 것이죠 

이번에 18년이란 독점을 깨고 새롭게 제휴를 맺은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 현대 카드"

기간은 2019년 5월 24일 부터 현대카드가 사용이 가능하고

2019년 5월 23일까지는 삼성카드가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코스트코가 이렇게 한국가 한 카드회사를 고집하는 이유는 독점 계약을 조건으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춰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이유에서였는데요

지난해(2017년) 말부터 코스트코는 삼성카드,현대카드,신한카드,씨티카드의 입찰 제안 요청서 보내

차기 가맹점 계약후보를 물색해왔는데요

2018년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카드와 삼성카드를 선정하였었습니다.

그러다가 현대카드가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삼성카드가 18년이란 시간동안 코스트코와 제휴를 맺으면서 만든 카드는

무려 30만장이라고 하네요 !! 대단하네요

매년 1만 6천장 이상 만들어진 셈인데요

현대카드가 제휴를 2019년 5월 24일 시작하고 10년이란 시간동안 하게 된다면

약 17만장정도 남짓+-만들어질 것 같네요!!

오랜시간 사용해왔던 코스트코 카드 겸 삼성카드도 내년이면 이제 헤어져야할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