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소박한 맛집 추천] 명동얼큰수제비 본점

Posted by 마이바티스
2020. 2. 8. 14:36 여행 & 맛집/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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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수제비 명동본점

얼큰수제비 명동본점

명동쪽에 일다니는 분들이라면 아마 얼큰수제비 명동본점은 잘 아실거라고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이근처 회사를 다니지 않으신다면 얼큰수제비의 위치는 그렇게 눈에 띄거나 그러진 않으실것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주변에 또 워낙 맛집들이 많고 번화가다보니 찾아가지 않는한 그렇게 눈에 잘 들어오진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때 이쪽에 일다닐땐 자주 먹으러 가곤 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맛도 괜찮하고 식당 이름답게 얼큰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얼큰수제비가 한 4천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워낙오래전(?)이라 기억이 살짝 가물가물하긴 하지만요! 네이버에 보면 5천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얼마전 가보니 가격이 5,500원이었습니다. 머 요즘 시세 생각하면 그래도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추억 생각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곳만의 그 얼큰한 맛이 그립기도 했었고 여전한 그 맛 생각하니 정말 기분도 좋더라구요!  사실 얼큰 수제비 맛은 훌륭하다고 생각되서 가성대비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김밥은 사실 머 대단한 맛은 아닙니다. 그냥 펑범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같이 먹으니 좋긴 하더라구요!

정말 이 근처 일 다니시는 분들은 비오거나 얼큰한게 필요할떄 종종 가시긴 하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한 2년 다니면서 30번 넘게는 가봤던 것 같거든요!  양도 꽤나 많은편이에요. 저도 성인남자긴 하지만 양이 그렇게 만만한 양은 아니라 겨우? 먹을 정도인데요. 여성 혼자 다 드 시기에 조금 버거울 수도 있어요! 커플들이 오면 그래서 하나 시키고 다른 메뉴 작은거? 하나시키고 김밥시키고 그렇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냥 수제비 하나랑 김밥하나 시키고 서로 먹여주고(?) 그래도 될 만한 양의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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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수제비 명동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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