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독산사거리 녹차라떼

스타벅스녹차라떼

스타벅스 녹차라떼, 가격 톨사이즈: 5,900원/ 그란데 사이즈 6,400원/ 밴티사이즈 6,900원

스타벅스에 추천하는 메뉴 . 제가 정말 오랜 시간 좋아하고 마셔오던 커피중의 하나인데요. 어쩌면 스타벅스에서 저만 알고 몰래 먹고 싶을때(?) 먹는 그런 메뉴입니다. 최애 커피이기도 한데요. 맛의 컬리티나 만족도가 정말 높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아이스로 드시면 속~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으로 한잔 하실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마치 솔애눈? 먹는 기분도 들구요. 시원~한 맛입니다. 톨 사이즈 기준 그린티 파우더가 2번 들어가는데요. 좀더 진하게 드시려면 샷 추가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톨사이즈 기준에 한해서는 샷2개정도 기본 세팅된 것도 괜찮더라구요. 사이즈가 커지면 커질 수록 연한?느낌이 적잖이 드는데요. 그러땐 샷 추가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 녹차라떼는 다른 토핑은 잘 안하는 편인데요. 악마의 음료 만들때는 샷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지만요! ㅎㅎ  추워지는 가을이나 겨울의 경우에는 아이스 대신 핫 녹차라떼를 먹는데요. 사실 톨사이즈 기준해서 옵션 없이그냥 마시는 것도 즐겨 먹는 편인데요. 샷 옵션에서 휘핑크림 어느정도 해서 취향에 맞게 드시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기본으로 먹는게 소소 담백하니 맛있기도 하고요 휘핑크림을 조금 넣어 먹으면 좀더 담백하면서도 달달한게 딱이더라구요. 많이 달게 않게 하니 말이죠. 휘핑크림은 적게 보통 많이 설정할 수가 있는데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