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안양석수DT점 일요일 영업시간!

석수D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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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 DT점은 우리들 곁에 정말 가까이 있는 우리들 삶의 소소하면서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찾게 해주는 감사한 곳입니다. DT점이라 지나가면서 차로 이동하다가 한잔 사서 마시며 갈 수도 있고 DT점엔 주차장이 대부분 있어서( 어떤 곳은 주차장 있는데 협소해서 주차를 못하는 곳도 있다는..) 주차하고 나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DT점이라 차로 커피 사시는 곳보다 그냥 차로 오셔서 주차하시거나 걸어서 커피한잔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DT점이란 특색이 있다보니 일반 점보다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특히 DT점은 일반점과 달리 조금더 일찍 영업 오픈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좋습니다. 주말에 일찍 나와 커피한잔 하고 싶은데 대부분의 카페들은 일찍 문을 안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스타벅스 DT점을 주말에 일찍 오는 편입니다. 참고로 주말 오전에도 일찍 오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7시 오픈 하는 경우에도 오시는 분들이 더러 있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차고 있는 주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제가 이날에도 스타벅스 안양석수DT점 7시에 왔는데요 벌써 2~3분?이 오셨었고 8시 되니 한 10여명 벌써 왔더라구요(테이블기준) 원래 이곳 DT점에 평일이나 주말에나 사람이 진짜 많아서 피크시간대 오면 자리가 없을 정도인데요(물론 스타벅스가 사람이 워낙 많지만요 ㅎㅎ). 그래도 이시간이라 여유도 있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먼가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되어주네요! 

석수스타벅스

안양석수DT점은 정말 자리도 많습니다. 노트북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많구요. 창가쪽이나 안쪽 벽에 기대어 있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여러 사람이 대화할 수 있는 4인용?이나 그러한 자리도 많기 떄문에 좋아요. 저는 특히 창가쪽에 앉아 노트북 켜놓고 일하는걸 좋아하는데요 . 가끔은 밖을 바라보며 여유를 찾아봄이 정말 좋고 기분도 좋기 때문이죠. 스타벅스DT점만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차가 지나가는 곳이다보니 앞에 뷰가 ㅎㅎ 별것도 아닌데 기분을 좋게 하네요. 

스타벅스석수

석수DT점

이날 시켰던 스타벅스 이벤트 상품인 바닐라 플랫 화이트 입니다.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5,600원이구요. 이날 아이스 먹고 싶었는데 ㅎㅎ 사이렌오더 잘 확인안하고 주문했더니 핫이 나왔네요 ㅋㅋ 근데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ㅋ..근데 아침이라 다소 쌀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맛있더라구요. 이 커피의 특성상 바닐라의 은은한 맛을 느끼기엔 역시 핫이 좋구나 하는 생각에 말이죠. 바닐라 플랫 화이트는 스타벅스 리스프레토 샷과 함께 향긋한 바닐라 풍미가 더해진 진하고도 달콤한 음료입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하기 때문에 무난하면서도 추천할만하네요. 기존 그냥 바닐라라떼보다도 향미가 더 느껴지고 깊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벤트?음료라 한정적인 메뉴일 수도 있죠!

스타벅스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