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배수구를 다니면서 각종 세균을 옮기는 쥐

Posted by 마이바티스
2020. 7. 21. 22:14 소독 방역 세정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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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서제

쥐가 옮기는 병균: 쯔쯔가무시증, 발진열, 서교열, 살모넬라증

쥐의 배설물, 오줌, 쥐 진드기, 벼룩등을 다니는 길목에 묻히기도하면서 배수구, 하수구 등 더러운 곳만 돌아다니며 세균등을 사람에게 옮기기도 하는 것이 바로 쥐입니다. 쥐는 1년 내내 활동을 하며 먹이와 물이 있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서식할 수 있는데요. 쥐는 자연에 168여종의 쥐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쥐가 나쁜건 아닌데요 대부분의 쥐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고 해요 심지어 식용, 애완용, 동물실험용으로 사육되는 쥐들도 있는데요. 문제가 되는건 생쥐나 집쥐 등의 일부종들의 쥐가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유해동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쥐가 번식되도록 내버려두게 된다면 농작물에 엄청난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게 되는데요. 쥐의 피부에 서식하고 있는 벼룩이 흑사병을 일으키는 페스트균이나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한타바이러스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쥐덫으로 잡기도 했지만 자연에 엄청나게 많은 쥐를 쥐덫으로 잡기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기 때문에 살서제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쥐의 번식력과 생존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쯔쯔가무시증이란?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쯔쯔가무시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서 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발생을 하며 발열, 피부발진, 두통으로 나타나고 진드기가 달라붙은 부위에 가피가 관찰된다고 해요!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기도하고 성묘를 가는 추석 전후하여 전국에서 환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풀이나 그런데 눕거나 앉거나 만지거하는 것들을 주의해야할 것 입니다.

서교열이란? 서교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구강이나 코 등에 균을 보유한 개, 쥐, 고양이. 족제비 등에 물리는 경우에 발생한다고해요. 세계적으로도 널리 분포되어 있고 이 질병으로 인한 사명률은 7~10%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10~17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면서 물린 부위에 통증이 일어나게 되고 물리 상처와 가까운 부위의 림프절 또는 림프관이 부으며 피부발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어서 오한과 함께 40도 전후의 고열 구토 두통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고해요! 또는 다발성 관절염도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살모넬라증이란? 살모넬라균속 세균에 의해 일어나는 질병으로서 장티푸스와 같은 증세를 나타내는 패혈증형과 식중독인 급성위장염형으로 대별된다고 해요. 패혈증형에서는 경구 감염된 세균이 소장의 림프조직에서 혈류로 들어가서 증식하게 되고 수일~2주간의 잠복기후 발열 등의 전신증세를 일으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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