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비어] 혼술

봉구비어

혼술: 봉구비어

혼자 조용히 한잔하면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꼭 술이 아니더라도. 카페에서 조용히 앉아 커피한잔하면 정말 기분이 좋죠. 요즘 1인가구도 점점더 많아지고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삼겹살도 혼자 구워먹는 곳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샤브샤브전문점도 1인 샤브샤브 지점도 생긴걸 보니 정말 혼자 먼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혼자 영화를 보면 정말 영화자체에 집중할 수도 있고 혼자 식사를 하면 음식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서 행복하기도 하고 혼자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며 생각하다보면 많은 생각들, 아이디어들도 떠오르고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삶자체 항상 혼자라면 외롭고 힘든일도 있겠지만요.

봉구비어

봉구비어에는 이렇게 얼음잔을 주는데요. 웰치스나, 사이다, 콜라 등을 담아 마실 수 있습니다. 꼭 술을 드셔야할 이유는 없으니 이렇게 분위기 내고자 여기에 담아마시면 운치도 있고 그냥 먹는 음류수보다 더 느낌있게 분위기 있게 한잔 마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주도 소주잔에, 맥주도 맥주잔에 먹어야 정말 맛이 있는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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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비어에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요. 보통은 세트메뉴를 시켜드시지 않나 싶습니다.세트 메뉴 다 맛있지만 언제나 제게 사랑받는건 감+튀입니다. 감자튀김+튀김쥐포인데요 특히 튀김쥐포는 정말 맛있어서 계속 시켜먹고 싶은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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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비어만의 감자튀김, 정말 감튀의 이맛은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기에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안주로도 정말 괜찮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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