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디야 벚꽃라떼처럼 주문은 스마트오더로

Posted by 마이바티스
2018. 3. 8. 19:22 여행 & 맛집/카페 & 디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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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에서 새로나온 신제품

벚꽃라뗴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커피, 아름다운 라떼 같은 느낌을 준다

샤르르 뿌려져 있는 벚꽃모양의 재료를 보면 먹기에 정말 아까울 정도이다.^^


벚꽃라뗴의 가격은 4,200원

핫/아이스


은은한 벚꽃 향과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토핑이 올라간 

핑크빛 라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먹어보면 좋을 듯한 그런 라떼^^







아이스메뉴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핫 벚꽃라떼를 먹어본즉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간다.


일단 나는 휘핑크림을 좋아해서 위에 잔뜩 뿌려달라고 했다.

맛은 한입 마셔보면 시원해지는 기분이고

한입 음미하고 느끼다보면 벚꽃의 향내음과 맛이 입맛을 돋구어준다.


깔끔하기도고 시원하기도 한 맛인데

아이스로 먹어보면 정말 벚꽃의 향내음과 라즈베리와 초콜릿의 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일 것같다.


처음 먹어본 벚꽃라떼 이지만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별 5개중 별 4개정도


기존의 일반적인 라뗴 종류와 차원이 다른 라떼이고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메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연인과 함께 먹어보면 좋을 듯한 그런 라떼이다.^^




핑크빛의 디자인이 정말 기분을 좋게하고

블링블링한 기분을 주는 그런 디자인^^

실제 사진은 저런 모양까진 아니더라도 

사랑스러운 라떼라고 평가해본다.




제품영양정보이다.

핫의 경우 430칼로리

아이스의 경우 393칼로리를 차지하고 있다.


핫의 경우 나트륨이 41m더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제조하기 나름이지만 ㅎㅎ)






샤르르 뿌려져 있는 벚꽃느낌의 가루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신메뉴소개

제주청귤 블라썸(제주 햇살로 키운 제주 청귤의 새콤달콤함)

석류 애플라임(한알 한알 정성으로 고른 석류의 상큼함)

가격은 각각 4,200원이다.





초코 매니아를 위한 이디야의 신메뉴

브라우니 쇼콜라

이건 이디야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진한생초콜릿의 맛도 느낄 수가 있지만

위에 올려져 있는 브라우니 2개를 먹는 재미도 주기 때문이다.

강추 하는 메뉴 중에 하나









이디야는 얼마전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에 버금가는(?)

스마트오더란 기술을 도입하여

스마트폰 어플로 주문할 수 있는 기술을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급은 (?) 아니긴 하지만

이런 도입을 한 것이 정말 잘 한 것같다.

주문하기에도 어렵진 않다..


디자인이나 기술적인 면에서 조금 수정은 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주문하기엔 머 나쁘지 않다.^^


예전 종이로 쿠폰찍던 시절도 옜날애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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