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4동 보석같은 카페] DESSERT39 금천시흥점 디저트39 와봤나?

Posted by 마이바티스
2020. 1. 27. 13:40 여행 & 맛집/카페 & 디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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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금천구 시흥4동 보석같은 카페 디저트39

디저트39: Dessert39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데요. 번화가 중심으로 곳곳에 매장들이 있긴한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서서히 매니아층이 있는 그런 곳이라고 나 할가? 이곳은 디저트가 메인인 것 같은데요. 디저트뿐만 아니라 커피맛도 괜찮구요 양도 괜찮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라떼만 비교해보았을때 이디야의 라뗴가 3700원인데(hot/ice), 이곳 디저트39의 라떼(hot) 3500원, 아이스 3900원입니다. 아이스는 가격이 400원 비싼데요. 비교해보았을때 이곳 라떼의 가성대비가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디야의 커피는 저렴하면서도 가성대비 좋아서 인기가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매장 내, 외부의 분위기도 그렇지만, 이디야의 가격이 점차 올라와서 이제는 싸다는 생각은 안드는 것 같아요. 아무튼 디져트39는 매장 이름 그대로 디져트가 정말 맛있습니다. 케잌의 경우를 들어도 제가먹어본 프랜차이즈들의 케잌보다도 한차원 이상의 맛인 것 같아요. 촉촉하면서도 깊은 맛이 다른 브랜드의 케잌보다도맛이 좋았습니다. 이름 그대로 디저트로 제대로 승부보려는 모습이 엿보이는데요.  

제가 이곳에 와서 정말 좋아하는 디져트로는 바로 스콘입니다. 팥스콘이랑 소보로 앙버터 스콘 두개가 있는데요. 이 스콘의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유크림 함량 99%로 다이어터들에게 사랑받는 고품질의 앵커버터와 달달한 통팥의 만남인데요. 한입에 먹기엔 커서 칼로 조각해서 먹어야 하는데 한입 쏘~옥 먹었을때 그 식감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디저트39 금천시흥점 내부 매장의 분위기도 정말 좋아요! 좋은 노래들도 잔잔히 들리구요. 매장내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고 좋아서 대화하기에 정말 좋은 공간들이더라구요. 초창기에 생겼을때는 동네랑 다소 너무 고급진 카페 느낌이라 아니 여기에 왠 디저트39가 생겼지?그랬는데 처음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소문이 나서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저도 그래서 주변에 카페들도 많은데 이곳에 자주 오는 편입니다. 

 

디저트39

 

디저트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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